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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면서 혹은 약올리려고 거짓말을 하긴하지만 가끔 숨막히는 솔직함으로 심쿵하게 해주죠 ㅠㅠㅠㅠ
제가 겪은 일중에 하나는, 4살인 남자애기인데 같이 식당을 갔거든요.
근데 신발을 신고 무릎을 꿇고 앉은거예요. 그래서 제가
저- 애기야, 똑바로 앉아
아기- 싫어
저- 똑바로 앉아야지
아기- 싫어
저- 나 안좋아해?
아기- 좋아해 (여기서 심쿵)
저- 나 좋아해도 똑바로 앉는건 싫어?
아기- 응
대쪽같은 솔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너무 귀여워요...........
나에게 달려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