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랑 싸울 때 운영자가 관용을 베풀면서 대화의장을 마련해 줬을때

일베는 그 틈을 이용해서 분란을 야기했고 오유에서 자기가 쓴 글을

캡쳐해서 타싸이트에 퍼 날랐습니다.

 여시 사건때 운영자가 뜨거워진 논쟁을 식히기 위해 일방적으로 싸움을

중재 시켰을 때 여시들은 화력으로 반대 의견을 찍어 눌렀습니다.

이번 운영자의 글 의도는 나쁜게 아니지만 그걸 빌미로 메갈 글

올라 올때마다 그만하자 자중하자 그런 글보기 싫다 하면서

그들한테 정당성을 줄까봐 우려됩니다.
지금같은 글을  이 사건이완전히 마무리 된 다음에 올라왔어야 합니다. 아직도 간간히 분탕종자
들이 계속 오는데 그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해주다니요.

뜻이 좋다고 결과까지 좋을 순 없습니다.

오유가 침묵과 방관으로 지내기에는 너무나 커버렸고 이용해 먹을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는데 그런것좀 털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