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좋아하는 애가 생겼어요
게시물ID : love_9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요요333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21 17:36:34
나보다 3살 어린 친구에요
귀엽고 참 이뻐요

그친구 생각하면 참 많이 설레요
보고싶고, 같이 얘기하고싶고,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싶어요

요새 잠을 몇시간 못잤는데 잠을 설쳐요
잘때가 가장 많이 생각나서 참 설레요

정말 오랜만에요 먼저 이렇게 좋아하는거
너무좋고, 설레고, 신기했어요

하지만 좋아한다고  말을 못했어요 
정말 말하고싶었지만 말할수 없었어요
저는 내일 떠나거든요

참 야박해요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좋아한다고 말했었을텐데
왜 내가 떠날때 다돼서야 나와서
이렇게 설레게 할까요

기분이 묘하고 마음이 참 아련해요
누굴 좋아하는게 된다는건 
설려고 좋으면서 바보같이 느껴져요

그래도 참 고마워요

누굴 이렇게 좋아하고,
걔 생각때문에 설레서 잠도 못자고
어디를 가도 같이 있고싶고
항상 보고싶고

이런마음들을 가지게 해줬어요
하나하나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오랫동안 기억나겠죠
그래서 너무고마워요

그친구랑 같이 있을때마다
달이 참 예뻤어요

그리고 오늘밤도 달이 참 예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