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운서의 안타까운 소식에 불같이 타오르던 그 네티즌들

벌써 다 잊었음.

두산의 계획이 다 들어맞았고 결국 (반응없이 잠자코 있는)

어차피 대성사건도 들끓는 여론도

새로운 이슈가 나오면 흐지부지 
'아 그런일이 있었지 참...'

이렇게 될게 자명한데. 
뭐하러 그리 소모전을 일삼는지 모르겟네요

사고사 하신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 표출하는건 되고
대성 팬들이 대성 앞으로 활동 못할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는건 안되고

내가 욕하는건 되고 남이 날 욕하는건 안되고 
어쩌라는건지 ㅋㅋ 그냥 여론에 대세에 묻혀서 매트릭스마냥 살아가란것인가.

(대성이 라고 하면 뭔가 대성이 팬이네 이러는 멍청이가 있어서 대성 이라고 썻습니다)ㅋㅋㅋ 
맨 아랫줄이 유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