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에 나온 김종인 비대위윈장의 인터뷰 행간을 보았다 이런말이렸다 ᆢ 내가 이정당에 구세주 같은 존재인데 감히 어린것들이 몰라주고 노욕이니 머니 씨부려서 기분 나쁘다 다음 대선에 문재인이 지지 않을꺼구 ᆢ 새로운 즉, 내각책임제를 선호하는 후보를 밀꺼다ᆢ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추호선생 당신은 틀렸고 더민주에서 경제민주화를 매개로 하여 당신이 이 헬조선에 기여할 기회를 영원히 잃어버린거라고  확신한다 

위대한 할아버지의 껍데기만 남아 있을뿐 그 정신은 발전되지 못한 그저 늙은 사람의 추한 결말일뿐이다 

정당은 당원이 주인이다 정당의 어떤 권력도 이 명제를 어길수 없다 당원이 무능하여 집권할수 없다면  그것도 그 정당의 숙명일뿐ᆢ 추호선생 그대의 기억속에 박정희 전두환의 꼬붕인것이 정당이겠지만 없는 살림에 천원 만원 낸 당원은 추호도 그런정당 꼬라지 못본다네ᆢ

오늘 더민주 정책연구소에서 집권보다 성공적인 집권이 더 중요하다 밝혔는데 당원의 심정이 딱 그러하오ᆢ 정당내 민주주의도 전진시키지 못한 그런 정당이 어떻게 사회구조를 바꾸고 분권을 이루며 가장 중요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할수 있단 말이요 대통령한마디면 이런 열망이 이루어진답니까?  무사 개소리요

앞으로 더민주는 당원이 책잉치도록 바뀔꺼요ᆢ 이 명제에 반대한다면 문재인이라도 돌아가신 노무현이 살아와도 어림없수다 해방후 겨우 맘을 주었던 노무현이 어떻게 부엉이 바워에서 이세상을 버렸는지 우린 똑바로 봐왔두다ᆢ 이제 혼자의 싸움이 아니라 우리의 싸움이 되게 할꺼고 내년 대선에서 지더라도 또 그 담에 이길 준비를 할꺼요

우린 위대한 영웅의 승리가 아닌 펑벙한 시민의 승리를 일구어 낼테니 추호선생 그대는 그대가 바라는 세상으로 가시오ᆢ 고생은 하셨으나 결코 존경하기 힘드오ᆢ

추신.  추호선생은  더민주  비례 일번이요 그대는 이 상징을 원하지 않는듯 하지만 그대를 워해 쫒아내지는 않을꺼요 누구 좋으라구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