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외모 안본다.
성격본다 등등등..
주절주절주절..
물론 그런 분들엔 저도 포함되지만..
그러면서 푸념하시는분들..

일단 1년이내에 연애경험이 없다면 당신은 성격도 능력도 외모도 평균 이하입니다..

말빨이 끝내준다던가.
정말 몸에 밴 메너라던가.
정말 돈도 많다던가..
정말 미래가 보장된 능력자라던가..
하다못해 잘생겼다라면..
이중에 하나라도 된다면..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 모든게 안된다면 정말 자기가 능력이 없거나 주제에 안맞게 눈이 높은거임..

외모를 안본다고 표현하면서 떠느는 사람들 치고..

정말 뚱뚱하고 피부 트러블 많고 데려다 놓고 사귈꺼냐고 물어보면 100이면 100다 안사귈껄..
물론 창피한 이야기지만 나도 그럴꺼고..
주변인의 시선? 아니 외모안보는데 그 외모가 쪽팔려?
어불성설임..
주변인의 시선은 곧 내 시선이라는이야기야..
속으로라도

'나는 괜찮은데 다른사람이보면 아니겠지. 에휴.' 

이러는거 자체가 지가 보는거야..
다른사람은 댁이 누구랑 사귀든 관심이 없다오.
정말 거울을보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정말 여자의 외모를 안보는지..

여자 외모를 포기하던지...

능력(패션, 돈, 말빨, 매너 등등)을 키우던지..

에구구 저도 공부해야겠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