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운동했는데, 토요일 하루 종일 잠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근육도 비명을 지르구요...
엉덩이 정확히는 고관절 사용을 제대로 하고 싶어
워밍업으로 닐링스쿼트와 힙 쓰러스트를 했습니다.
(작년 말 헬스장 사장이 바뀌면서 전 사장것이라며 가져가) 케틀벨이 없어 스윙은 못했습니다.
* 훅그립 너무 아파요. ㅜㅜ 손톱이 빠질만큼 고통스러워 단 1초도 못버티겠던데.
이 고통에 익숙해져 활용하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미세먼지가 사라져 기분이 상쾌하네요. 공기도 좋은데 마음 껏 산책해야지..했는데 비가 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