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당위원장 선출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는 누가 권역별 최고위원을 맡느냐가 중요합니다. 충청지역을 제외하면 예상이 가능합니다. 우선 서울제주와 경기인천은 당원 수에서 압도적인 서울 경기지역이 먼저 역할 할 것입니다. 호남과 영남지역은 유일한 현역 의원이 있는 전남과 부산에서 맡겠네요. 충청강원지역이 관건인데 충청지역3곳이 모두 재선의원입니다. 이중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충남지역을 제외하면 충북과 대전이 남는데 당원 수를 고려하여 대전지역이 맡게 될것 같습니다. 정세균계인 서울의 김영주최고, 친문직계인 경기의 전해철 최고, 친노로 분류 되는 대전의 박범계 최고, 친문직계인 부산의 최인호 최고, 비분계인 호남의 이개호 최고로 주류4명 비주류1명이네요. 부문별 최고의원인 여성 청년 노인부문의 결과에 따라 7:1에서 4:4까지 예상가능합니다. 당대표 경선결과와 함께 부분별 경선도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