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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80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chi★
추천 : 1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8/22 02:15:22
저는 제가 뷰덕인지 몰랐습니다.
진성 공대녀라 뷰티관련 얘기를 나눌 친구가 전혀 없어서
혼자 이너넷으로 으흫ㅎㅎㅎㅎ오왕ㅇㅇㅇ이힣ㅎㅎㅎ하면서
즐겼거든요.
하지만 사회생활시작하고 회사 언니들이 그러더라구요.
저 뷰덕이라구요.
(저는 화장대 터져나가는게 정상인줄.)
ㅋㅋㅋㅋㅋㅋ근데 저는 제가 왜 뷰덕이되었는지 몰랐는데
오늘 알게되었어요!!!!!!!
엄마랑 해외여행 왔는데!
면세품을 풀었는데!
엄마 파운데이션 2개 (디올 누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수분크림/크림/스크럽/
제 파운데이션 2개 (랑콤 뗑미, 샤넬 헬시 어쩌구)/립스틱/아이셰도/선크림/미스트
(샤넬 파데 뷰게에서 영업당함..면세점 적립금,쿠폰 안먹히는데도 지름..)
호텔에서 화장품 파뤼투나잇★☆★☆
세포라와 드럭스토어에서 동공이풀리는 모녀지간★☆★☆
외쿡 언니들 화장패션관찰하기 넘나재밌는것★☆★☆
ㅋㅋㅋㅋㅋㅋ 파데 4가지 써볼생각에 넘나신나는것
뷰덕은
뷰덕을
낳는다.
안녕히주무세요(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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