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든 즐길수 있는 광장 또는 공원을 만들고 싶다 하셧던 운영자님...
누군가가 힘들때 앉아있을수 있는 공원...
그리고 곁에서 누군가의 위로를 받아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 공원
정말 자랑하고 싶은것들...사이다..썰들을 풀 수 있는 공원
심지어 이제는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애모습들까지...
오유 유저들 스스로 자중하며 관리하려고....
담배꽁초건 쓰레기줍든 고성방가를 제제하든지 가능하지만...
공원이 커지면 빛이 비치지않는 구석이 있듯...
점점 공원에 오물투척이나 고성방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 사람들을 본 외부인들이 점점 이 공원을 싫어하게 되어가구 있어요...
심지어 이젠 어떤 '쓰레기장'과 동급으로 두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있구요...
지금까지는 벤치에 앉아서 쉬다가도
오물이 튀면..
'닦으면되지. 언젠가 저사람들도 자기들이 한일들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거야'
라는 생각으로 있었지만... 점점 공원이 망가져가고 있네요...
공원에서 쉬고, 즐기는 무고한 사람들이 손가락질 받지않도록
이젠 제대로 청소하고 관리해야할때입니다.
실제로 공원관리법이 있듯이 공원에 오물투척하는 사람들에겐 대가를 치루도록하여
다시는 공원에서 보이지 않게해야합니다.
정말...이대로 가다간... 공원엔 아무도 남지않게 되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