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네요.
지난주에 업어온 883을 집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8월 17일)
18일은 주행을 하지 않고 19~21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근하려고 지하 주차장에서 나와서
주차장 바로 앞에서 담배를 하나 피면서 차량을 보는데
사진과 같이 차량용 번호판이 바퀴와 휀더 사이에 말려들어가 있더군요.
누군가가 고의로 휀더와 뒷 타이어 깊은곳에 끼워 놓은것으로 보립니다.
사고 유발 행위이죠...
쇼바, 휀더, 체인가드?, 타이어가 파손이 됐으며
만약 제가 담배피지 않고 바로 주행했으면 큰 사고로 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생각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처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 드려봅니다.
저 번호판 주인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주차장에 cctv가 있기는 하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주차가 되어 있었고(확인은 됩니다)
화질도 영 좋지를 못하네요.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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