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까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 했습니다.
정장까지는 아니고 캐쥬얼 정장, 세미정장 입고 출퇴근했었죠..
직장 그만두고 귀농하기 전 3개월 정도 잠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냅백에 선글라스 전형적인 한국여행자 패션으로요
귀농 후 심심풀이로 플리마켓에서 가죽제품을 좀 팔았었습니다.
물론 놀라울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정말 팔찌 한개도 못팔았습니다. ㅠㅠ
그 뒤로 안나가요 ㅋㅋㅋ
쓰고 있는 모자는 무지 스냅백 사서 가죽패치를 바느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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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3.48 MB
이제 현지에 적응해서 그냥 동네 노는 형으로 한량처럼 지냅니다.
피부도 까맣게 그을려 동남아 혹은 중남미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그럼 이만 코쿤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