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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문재인 우세 YTN 정확 vs 변희재-박근혜 더 앞설 것
게시물ID : humordata_1249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0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9 22:49:14

 

 

오유에서는 듣보잡 수준인 변희재가 승리한 것이 유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뉴스1) 신용규 인턴기자= 19일 오후 6시 MBC, SBS, KBS 등 지상파 3사의 제18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진 교수(@unheim)는 박 후보의 우세를 점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에 "아직 희망을 놓지 말자"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YTN의 득표율 예측조사에서 문 후보가 49.7%~53.5%로 46.1%~49.9%의 박 후보보다 우세 또는 접전양상을 보이는 것을 두고 "YTN은 출구조사가 아니라 예측조사라고 한다"며 "지난 번에는 이게 출구조사보다 더 정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경우)겨우 36만표 차이고 지난 대선을 정확히 예측했다는 YTN 예측조사는 3.6% 앞섰다"며 "집계 안 된 5시 이후 투표 5.3%, 거기에 부재자 투표 90만, 해외국민투표가 15만, 결과는 투표함을 까봐야 안다"라고 말했다.


변 대표(@pyein2)는 불리했던 상황을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가 뒤집었다고 언급하며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후 3시 이후에 2%의 열세를 박근혜 후보가 역전했다는데 믿기지 않는 결과다"며 "그 누구도 이런 결과 예상 못했을 거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또 "출구조사는 항상 보수층이 1~2% 낮게 나온다"면서 "지난 서울시장 재보선 출구조사 때 박원순이 9% 앞서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 7% 차이났다"고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변 대표는 진 교수와 달리 출구 조사를 더 신뢰했다.


그는 "출구조사는 표본을 수만명 잡기 때문에 거의 오차가 없다"며 "출구조사는 여론조사가 아니라 이미 투표를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샘플조사이므로 8만 6000명 표본으로 조사했으면 좌우 양진영의 응답률 차이 빼고는 거의 정확하다"고 적었다.


한편 지상파 3사는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와 코리아리서치센터, 테일러넬슨소프레스 코리아 등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360개 투표소에서 8만 6000명을 대상으로 매 6번째 투표자에게 누구를 찍었는지를 묻는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YTN은 한국리서치와 함께 사전에 모집한 유권자 7000명 가운데 실제 투표에 참여한 5000여 명에게 휴대전화로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묻는 방식의 예측조사를 실시했다.

 

mylime1019@

 

 

http://news1.kr/articles/9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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