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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4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승우★
추천 : 0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2 18:36:42
이유라면 제가 맞춰나가려던 이해심이 부족했던탓일까요
개인적으로 힘들 때 이기적이었던 것도...
뭐 이제와서 이런소리 아무 소용없지만,
싸구려 위로라도 받고 싶어서 왔습니다
저번에 한번 헤어짐을 말하려던거
붙잡아서 잘 해보려고 했는데...
마음을 돌리긴 쉽진 않네요..
이럴 때면 생각나는 이상의 "이런 시 "
아무생각도하고싶지않네요
아무것도하기싫고이제어쩌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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