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cast.naver.com/v/1058802
10분이 그냥 지나갔는데
박보검의 미모만으로 가치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연기력도 상당히 잘 다져온 것 같습니다
개그도 되고 눈물도 되고 알싸한 것도 되고 멜로도 되네요
여주 김유정이 남장내시라고 하길래
남장을 하면 여자로서 느낌이 날까 했는데
남장을 했는데도 가려지지 않는 저 미모는 와 감탄만 나오네요
특히 눈동자가 예술입니다 이번에 제대로 포텐터질 듯
조연들도 다들 알차고 연출도 괜찮네요
거기에 ost로 히트쳤던 태양의 후예 음악감독님이 맡으시고
무려 ost계의 황제 성시경이 섭외 되었죠
일단 오늘밤 10시를 기다립니다 그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