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엄밀하게는 반제품상태의 제품을 구입해 직접 조립하거나 제작하도록 한 상품을 말한다. 소비자는 제품을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창조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국에서는 1950년대부터 DIY 상품이 출시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부터 DIY 상품이 출시되었다.
이렇습니다. 엄밀하게는 반제품을 가져다 완성하는건데, 그러면 처음부터 나무판을 공구로 잘라 만드는 목공예를 제외해야아요? 근데 보통 넓은 범위로 이런 것도 diy라고 하고요. 그러면 제본부터 해서 옷만들기나 전자제품 만들기 등도 diy 계시판에 올려도 되는건지? 바느질하다가 문득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