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당대표 뽑을때도 전화 안오고 이번 당대표 때도 전화가 안와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으로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투표 자격이 없다.

왜냐면 올해 7월까지 6번 당비를 내야 하는데 그쪽은 1월 당비가 잔고 부족으로 미납되었다.

그래서 첫째로 1월에 당비 미납에 대한 아무 안내도 받지 못했고

둘째로 1월에 못냈다해도 2,3,4,5,6,7월 수납했으니 6번 아니냐 했더니

7월 15일 기준인데 나는 25일에 당비가 수납되어 7월분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게 납득이 가시는지요?

전화 받으시는 분은 이 상황이 납득이 되시냐고 항의를 했더니

서울 시당은 중앙당의 결정을 따를뿐이라는 말씀만 하시더군요.

왠지 권리당원의 참여를 최소화 시키려는 꼼수가 있지 않았나 하는 심증이 생깁니다.

실수로 딱 한번 당비를 못낸 죄로 저는 더이상 권리 당원이 아니게 되었군요.

저같은 경우가 많아서 문의가 굉장히 많이 왔다고 하시던데

이부분 분명한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