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이
그래도 일 그만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둘러보면 괜찮아질거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무리 보려해도 시야가 좁아선지 무엇때문인지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
점점 더 살고싶단 생각만 줄어들고
남들 한다는 연애?
포기한지오랩니다.
결혼 ???
꿈도 안꿉니다.
그냥 하루에도 수백번 죽고싶단 생각뿐인데 ;...
내가 죽으면 우리엄마...
우리엄마 맘 아파하실생각에 버티고 있습니다
엄마 생각하면 열심히 버텨야지 하면서 살고싶은데
이제 그냥 모든 끈을 놔버리고싶네요 .,..ㅣ.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