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은 차씨이다.
나의 첫사랑은 채씨였지..
그냥 저냥 헤어지고 말았지..정식적으로 사귄것도 아니고 좋아서 엽서 주고 받았던 20년전
울 엄마가 그랬다..
너가 차인거냐 여자애가 채인거냐..
그때는 그게 뭔소리인가 했는데..
울엄마의 고도의 놀림이였던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