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5~10만원 이내의 저렴한 의자를 찾습니다.
가격대가 가격대인 만큼, 큰 편안함은 기대하지 않구요.
뒤로 젖혀지는 기능이라던지, 목받침도 필요없습니다.
높낮이 조절만 평타치고, 내구성 좋고 균형 맞으면 대만족입니다.
메쉬 소재를 써서 시원하다, 굳이 이런것도 필요없습니다.
이 가격대에 그런 것을 바라기에는...... 그러다 훨씬 불편하고, 내구성 떨어지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제가 내구성이 좋다고 말씀드렸지만, 2~3년 정도만 쓸 수 있으면 됩니다.
의자 후기를 찾아보니 노노스, 체어클럽같은 곳에서 산 의자들은 대부분 오래 쓰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위 링크의 체어포커스 의자 : 스타백 베이직이 그나마 제일 적당해보이는데, 후기가 찾아보기 힘드네요.
혹시라도 위 브랜드의 의자 사용해보신분들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 S 제가 돈만 벌어 썼어도 좀 비싼 걸 샀을텐데, 당분간은 무직 신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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