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NEX-3 처음나올때 산녀석을 잃어버려서
A6000을 하나 더 샀어유~
보니깐 A6300이 꽤 쓸만한데
가격이 100만 넘게 넘사벽으로 비싸서
조금 저렴한 A6000으로 샀는데
좀 나름 빠릿빠릿하게 작동되는 편이에요
A77보다 좀 더 경쾌한 느낌이에요
흰색 부직포에 담겨져있어요
바디 렌트킷인데 마운트캡, 렌즈캡도 안주네요 ㄷㄷㄷㄷ
플라스틱에 은색 맥기를 올린건데도
색이랑 마감은 괜찮은거 같아요
나중에 떨어뜨리거나 기스나면 맥기 떨어지는건 똑같겠죠..ㄷㄷㄷ
충전기는 휴대폰 충던기 처럼
USB 충전식이에요
전에 처럼 캐버리 충전식이 아니고 그냥 캐이블을 본체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이방식은 좋은게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그냥 바로 충전이 가능한데요
보조배터리는 5000mAh 짜리 이상있어야 완충이 되는듯하네요
아이피스는 그냥 플라스틱~
전 안끼우고 그냥 쓸려구요 어디 부딫치면 떨어질거 같아서요
소니스타일은 악세사리값이 엄청 비싸니깐...
버튼이랑 다이얼 감각은 괜찮은편
좋기도 하면서 싫은 번들렌즈
기존 18-55 렌즈는 코가 길어서 싫고
지금의 16-50렌즈는 길이가 짧아서 좋긴한데 전동식 줌이 생각보다 불편함...ㄷㄷㄷㄷ
가이드 6짜리 팝업플래쉬
뒤에 버튼 무르면 게눈 튀어나오는것처럼 툭 튀어나옴~
이정도 수준이면 그냥 쓸만한편
맨날 보던 E마운트~
가급적이면 열지마세요 먼지 들어가면 은근 귀찮아져요
액정 180도 틸팅이 안되서 셀카찍기는 조금 어려움
여자들이 별로 안좋아할수있어요
180도 꺽기는건 a5000 이되더라구요..ㄷㄷㄷㄷㄷ
A6000도 중급기라서
리모컨이 지원되네요
리모컨이 없어도
스마트폰에서 연동촬영가능함..ㄷㄷㄷ
대충 써보니깐요
일단은 작은 크기에 적당한 가격대 (렌즈포함 68만원)이라서
메인이든 서브든 사용할수있는 카메라인거 같아요
개인적인 단점은 E마운트 렌즈가 넘 비싼거 같아요...ㄷㄷㄷ
삼양에서 E마운트 AF되는거 나온다고 하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