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거의 9년 가까이 구독을 했는데...
더구나, 제가 직접 보는것도 아니고 시사인을 잘 볼수 없는곳에 기능하는 방식으로까지
매년 구독을 진행했었는데....
방금 전화해서 해지 요청을 했네요....
솔직히 맘이 아픕니다....ㅜ.ㅜ
아직 완전히 해지된건 아니고...그쪽에서 카드사때문에 알아보고 다시 전화 드린다고 하고 끊었는데요...
맘이 참 아픕니다.
내 위치에서 할수 있는것들을 다 하도록 노력하자해서...
전국대의원도 되고, 여기저기 후원도 하고, 시사인도 벌써 9년째인데....ㅜ.ㅜ
왜...대체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들을 지속적으로 내는지......
내 딸에게 청소년이 되면 꼭 읽히고 싶었던....정론지라 여겼던 시사인을....
하지만, 메갈을 페미니즘으로 동일시하고 옹호하는 시사잡지를 내 딸에게 절대로 읽힐수는 없네요...
하지만, 여전히 맘은 아픕니다........ㅜ.ㅜ
시사인에게 정말 묻고 싶습니다.......진짜 왜 그러셨습니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