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김태훈 선수와
레슬링의 김현우 선수는 16강전에서 탈락했는데 동메달을 따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동메달이 2개인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태권도의 경우 16강전에서 나와 붙어서 이긴 사람이 결승에 진출하면 패자부활전 자격이 생깁니다
16강에서 붙었던 타윈 안프라브가 결승에 진출했고
김태훈 선수가 자격이 생겨 패자부활전과 동메달 결정전을 통해 동메달을 얻었습니다
레슬링의 경우도 비슷해서 김현우와 16강에서 붙었던 선수가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에 김현우 선수도 패자부활 자격이 생겨 2번의 추가 경기를 모두 이긴뒤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첫 대진에 너무 강한 선수를 만나 아쉽게도 일찍 탈락했지만
패자부활을 통해 동메달을 따낸 두 선수를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