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매미입니다...ㅎㅎ
제가 물마실려고 컵에 따라놓은 것을 제가 홀짝홀짝 마시고 있네요...--
요즘에는 티비에도 관심이 생겨서 티비를 보고 있으면 그 앞에 앉아서 저러고 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지치면 제 다리 위로 올라오거나 사이에 와서 잠들죠...!!
마지막 사진은 제가 티비본다고 안놀아주니까 옆에와서 자려고 늘어져 있는 모습..ㅋ
이 사진 찍는데 계속 찰칵찰칵 소리나니까 무슨 소리진 고개를 갸우뚱하며 돌리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_< 정말 얘 때문에 살맛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