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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9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집알바탁구★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23 18:12:21
일단 모바일 작성이라 줄이 안맞을 수 있는 점 이해바래요ㅠ
전 지금까지 네번의 연애를 했고, 끝은 항상 상대의 바람과
성관계장면 목격 등으로 끝났습니다.
사람을 잘 못 잊는 성격이라 이 네번의 연애의 텀이 2-3년정도
였고, 이런일로 끝나게되니 그냥..무서워집니다..
소개를 받아서 서로 잘 맞는 것 같아도 쓸데없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리고, 이사람도 똑같을지 모른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연애를 할 때 거의 모든부분을 맞춰주려하고,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게 잘못 된건지..
모르겠습니다..그냥 답답하네요..
얼마 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지만, 결국 또 이겨내지 못
하고 실수만 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하고 보내버리니
내가 미친건가..싶기도 하고..
그냥 제 자신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ㅠ
여러분들이 저라면,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 트라우마..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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