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25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경원짱짱
추천 : 13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26 19:39:15
제 나이가 이미 20살을 넘어 30대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귀찮음'이라는 얄팍한 이기심으로 투표를 한 차례도 하지 않아왔고
오늘도 투표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무겁고 힘든 몸으로 늙으신 노인분들이 어렵게 투표를 하러 가시는 모습을 보자
가슴속 무언가가 끓어 오르고 제 자신을 자책하지 않을 수 없게 됬습니다.
그리고 퇴근후 냅다 달려가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민주국가의 시민으로서 스스로 권리를 포기하고 방관만 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현재 7시 투표율이 42.9%인데 꼭 50%를 넘겨서 국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 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