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중이고...
제가 상사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랑사귀며 소문날까바 부서를 변경시켰구요..
직장에선 서로 아는척하지말고 남들눈에오르내리지 말자고 얘기해서...
진짜 직장에선 남보다 못한사이 가 되고자 한마디도 말안걸고..
퇴근하면매일데이트하며 알콩달콩했는데...
오늘 터졌습니다...ㅠㅠ..
예전에알던 여동생이..카스에 글을남겼길래 방갑다고 답글남기고..
그외엔 직장 여자동료.. (미모가 있으신..) 분께서 업무적으로물어보는 부분이있어서..
그냥 업무적인부분을 도와주며 몇마디얘기한거뿐인데...ㅠㅠ.. 여자친구가 멀리서 보기엔..
질투가난건지 .. 퇴근하고 전화했더니... 오빠는 나같은여자 만나지말고 어울리는 여자만나라고...
짜증을 내며 대화를 하기시작해서... 무언가화난부분이있냐고물어보니까..직장동료애기를..하더라고요..ㅜㅜ.
잘어울린다는식으로..빈정대며... 그런사이아니라고 얘기하다가..하필 회사 회의를 급하게들어가야해서.나중에연락줄께했는데..
전화를 안받네요..카톡도 안보고..ㅡ.ㅜ.... 설상가상.. 집에가다 교통사고도 나고..구급차타고 병원와서 발목에 기부스하고왔는데...
아직까지... 연락을 안받습니다.
아프고 덥고 무언가 억울한 하루네요...
대체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맘을 어떻게하면 풀어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