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에 쓸 내용이 아닌거 같기도 하지만서도,
이작소 이벤트 덕에 만난 작품으로 눈물을 흘렸네요
이작소로 알게된 작품은 아닌데요.. 그... 제목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작품들의 일환으로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그래서 제목 때문에 뻔한 내용이겠거니... 하고 봉인했던 사쿠라장을 봤는데......
아.... 4화에서 절 울게 만드시는 군요...
글 쓴 분의 닉넴도 기억 안나고..(ㅠㅠ)
그 분의, 원래 소개하려 하셨던 작품도 기억이 안 나지만
덕분에 좋은 작품을 영접했습니다......
그동안 이 작품을 안 본 게 아쉬우면서도,
앞으로 볼 수 있는 분량이 많다는 거에 너무 기쁘네요
이벤트 하신 분들과, 기억 안 나는 그분과
그리고 애게 여러분들에게
잠잠한 솔코 덕후의 눈물을 바칩니드아아아..ㅠㅠ
아, 그리고 이 작품의 제 최애캐는 진 선뱁니다
쿨하지만 고뇌하는 어중간한 천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