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까였습니다 할하하하핳ㅎ하핳ㅎㅎㅎㅎ
한 삼주동안 보고있던 알바생한테 !
남친 있냐고 조심스레 물어보고 !
남친 있다고 듣고!
안녕히 계세요 하고 쿨하게 돌아섰지만 !
진짜 내 스타일이었는데 ! 왜 내가 괜찮다하는 여성분들은 !
다 남친이 있어! 왜 !
전역하고나서 재미없던 일상이 그분때매 소소하게 재밌었는데 !
집에 오고나서 위안하고 있어요
"이건 하늘이 공부만 하라는 계시야
나에게 한눈 팔지 말라는거지 역시 갓"
내 단골집은 이제 없어! 사라졌어! 내 맘속에 없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