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허벅지 두꺼운 분들이 이상형이였어요.
지금도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허벅지 두꺼운 분들 보면 자동으로 눈이 돌아가요.
가끔 누가 하체비만이라서 고민이라구 하면 진심으로 요새는 꿀벅지가 대세라고 말하기두 하거든요..
저두 하체운동 하다보니 허벅지가 조금씩 두꺼워 지기도 하구..
근데 막상
길거리에서 그냥 젓가락처럼 쭉 빠진분들 보면 아 저다리가 내다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선호는 두꺼운걸 선호하는데 막상 제다리는 젓가락 같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저도 모르겠어요 이런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