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행동에서 길을걷고잇었는데 20대중후반으로 보이는 남녀가 오더니 뜬금없이 나이를 묻더니 "도를 아십니까? 좋은말씀 많이 해드립니다." 이러는거에요. 처음엔 '아 그냥 종교믿으라고 하는거구나' 했습니다. 그때 필자는 버스 타러가는길이엿고 장소는 버스정류장이엇어요. 그리고 버스가 진입중이라고 떠서 급하게 가는길이었어요. 그래서 "시간없으니까 이만 가보겟다" 라고하니까"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세요? 좋은말씀 많다니까~" 이러는거에여 그래서 "그만하세요(정색한 표정)" 라고 말한후 가던길 가고잇었는데 여자가 팔잡더니(이때 여자표정이 조금 화나보엿음) "들어보시라니까 ㅡ " 이러는거지 뭐에여 짜증나서 잡은팔 뿌리친담에 버스타고 갔저..근데 무서운게 버스출발하기전 창문에서 그사람들 잠깐봤는데 무서운표정 으로 절 끝가지 쳐다보는거에요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