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아웃백을 갔어요.
그런데 제가 이상한지는몰라도
여친이 그 주문받는 알바하시는분한테 좀 막대하는거같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그렇게해 이러면서 그렇게 막하지마
그랫더니 원래 아웃백은 주문할때 그렇다네요 오히려 내가 이상한놈마냥;
자기도 아웃백알바햇는데 언래 주문받을때 강아지? 처럼 앉아서 주문받아야하고
그래야하는데 저알바생은 틀려먹엇다 교육다시받아야된다 이렇게말하더라구요.
이걸로 티격티격대다가 결국 헤어지잔 통보가왓네요 ㅋㅋ
헤어진여친이 볼지모르겟지만 한마디하고가야겠음
진짜 나 편의점알바뛰면서 ㅋ 그거 몇푼벌어서 이것저것 빚갚고 해도 너 평소 스테이크얘기하길래
큰맘먹고가서 사준거다 근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됫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