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깽이를 키우게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약 한달 반 정도 된 아이인데,
요즘 제 손, 발을 아플 정도로 쎄게 무네요.
알아보니 이가 다 나기 시작해서 간지러워 그러는거라며
너무 아프면 소리를 질러 놀래키거나
코를 살짝 때리라고 하시던데요.
그렇게 해도 잠시 도망갔다가도 우다다 뛰어와서는
달리던 속도 그대로 날라와 물어버립니다ㅠ
이게 깨어 있을때는 아파도 이가 자랄 때니까..
하면서 버티면서도 잘 때 물면 도저히 답이 없네요.
이동장이나 다른 방에 옮겨놔도
지치도록 울거나 해서 괜히 맘이 짠하기도 하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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