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며칠동안 정신이없어서 늦게 후기를 적네요!
뷰게에서 나눔받았으니 뷰게에 슬며시 남깁니다!
먼저 좋은 나눔을 해주신 '코피우유'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8월 20일에 다녀왔어요!
2시쯤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제일 먼저 정글탐험보트를 타고 홀딱 젖어서 말리느냐고 힘들었네여
실외가 더워서인지 매직아일랜드에 있는 놀이기구는 대기시간이 적길래 고민하다가 잠깐 나갔었는데
왜 줄이 길어졌죠.. 해가 떨어질때가 되서 그런가..그래서 매직패스로 하려고했더니 매직패스도 다 마감 ㅠㅠㅠㅠㅠ
무서운거 못타는 저는 좋았지만 남자친구는 짱 슬퍼했 ^^..
그러고 나서 다시 들어와서 매직패스 가능한거 타자고 찾아보는데 회전바구니가 있길래 예약하고 타러갔어요
대기없이 바로 탔는데 어..애기들용이 아닌가봐요 전 죽을뻔했어요
남자친구가 쌔게 돌려서 저희가 잴 빨리 돈듯.. 바닥도 움직이는줄 몰랐어요..
결국 타고 저는 두통 + 멀미를 호소하다 밴치에서 떠들고 사진찍다가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공원=노는곳이라는 생각이 더 커서 놀이기구를 타기보다 분위기를 즐기는쪽으로 했답니다 :D
다시 한 번 할인권 나눔해주신 '코피우유'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만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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