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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여봅니다.
게시물ID : oekaki_8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머니쥐
추천 : 1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1/10 21:54:06
5분만에 끄적여봅니다.

오늘 매우 힘든하루였습니다.
타지에서 힘든건 예상했지만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도......애기는 아니인데...

회사에서 일하고있으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집에가기싫다.

가면 차가운방과 말라비틀어진 밥솥이 날 기다리고있으니...

근데 회사가 그렇다고 좋은건 아니구여...ㅋㅋ
왜 난 이런얘기할 사람이 없는가 싶네요.

아는사람도 많고. 힘들면 부를사람이 있어도.
정작 내 속내를 편히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는게. 이상한건지. 먼지. 내가 먼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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