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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4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훈녀★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5 03:56:28
헤어지고 나서 다른사람을 만나면서도
너를 항상 생각했다
그 사람들한텐 미안하지만 너였다면
더 좋았을텐디 생각했고
내가 조금 더 커서 멋있는 사람이 되면
다시 연락하고싶어서
연락하고 싶은마음.. 항상 참았다
이제 나 조금만있으면 되는데..
넌 다른 연인이 있더라
임자있는 사람 건드리는건 아니라
바로 연락안했는데
진짜 못된걸수도 있는데
그사람이랑도 안헤어진다는 보장없고
니가 결혼하는 것도 아니라
생각이드니 또 가능성 있는것 같더라
넌 이제 내가 아니라는걸 믿고싶지 않나보다
미안 구질구질해서
또 내가 술먹고연락할까 무섭다
넌 나한테 미련이있을때 어떻게 견뎟니
니가 잡을때 잡힐껄
너무 늦게 돌아가려했나보다
진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니생각나고 니꿈꾸는건
나 왜그런지 나도 모르겠다
생각 그만하고싶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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