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클랜전자리있으면 같이하자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클랜전에 걸맞게 행동하셔야겠죠
이해하기쉽게 예를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클랜전이라는 영화를 찍는다고 가정하고 여러분들은 배우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역활을 하는 배우냐 인데..
그것은 여러분이 선택하게 됩니다.
적을 빠르게 제거하는 우수한 사람이될것인가..
가령 우리편의 등뒤를 지켜주는 사람이될것인가..
혹은 머리박고 벌벌떠는 역활을 하게 되는 사람이 될것인가..
혹은 벽에 등대고 나한테 다가오지마 다가오면 쏠꺼야 라는 역활을 하게되던가
본인이 선택하게 됩는겁니다.
관객들은 위의 2명에게 열광하고 아래의 2명은 관심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위의 4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아군을 위해 할수있는 행동을 하는 사람과 안하는사람뿐입니다.
총못쏜다?
그래도 같은편의 등뒤를 지켜줄수는 있습니다.
적어도 대신총알 맞아줄수도 있습니다.
어떻게해서든 우리편이 살수있도록 우리편의 등을 지켜주는거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케릭이 죽으면 클남? 안 클나죠. 부활합니다.
죽을걱정하지마세요 님이 죽는거 아니니까.
구석에 박혀서 우리편이 죽던지 말던지 상관안하면서 있는건 공방에서도 할수있습니다.
벽에 등대고가만히 서서 나오면 쏠꺼임 하면서 서있는건 공방에서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클랜전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본인이 클전을 하고싶어서 왔다면 클전에 맞게 플레이를 하셔야하는게 당연하니까요.
본인이 본 영화중에
포위당해서 서로의 등을 맞대고 적에게 대항하는 모습을 본적이있을겁니다.
아 멋지죠
하지만 포위당했는데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쏘면 관객들이 머라고 생각할까요?
웃겠죠.  속으로 아 ㅄ들 뒤통수는 누가 지켜 ㅋㅋㅋ 하면서요
클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군을 믿고 등을 내어주는게 당연한거고 그 아군의 믿음에 부응하기위에서 할수있는모든것을 해야지
멋진 그림이 나오는겁니다.
클랜전이 어색하신분.
본인이 본영화에 빗대어서 플레이를 해보세요.
포위하는 방식이나 포위를 뚫는 방식에 대해서요~
그럼 멋진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