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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50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찬열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5 01:15:27
난 내가 못생긴걸 안다
그래서인지 날좋다하는사람들은 무조건경계하고 본다
그럼에도 실수를 하는게 나좋고 이쁘다고 계속그렇게 하면 또 기분좋아서 쉽게 호감갖다가 낭패보기도 했지만..
그리고 만약에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자가온데도 난 쉽게 그를 받아들이지 못할거같다
나말고도 더좋고 예쁜여자들 널리고널린데 왜 하필 날 좋아하는것이 이해가안돼고 불쌍한거같아서...
그리고 나도 나못생긴거아는데 농담인거아는데
맨날 나보고 못생겼다하고 지여친 이쁘다고 (이쁘긴함)하는 씹쌔끼때마 더 열받는다 시발 니 결혼안하면 강냉이 다빠질각오해라
금마를 좋아하는건아닌데 나름대로 내 치부인데 그걸 장난으로 긁어대서 존나싫다
성격자체는 웃기니까 대화는 좀하긴하는데 맨날 못생겼다고 그만해라 개빡친다진짜
암튼 돈이라도 많으면 성형이라도 했을텐데 너무 빠듯한형편에 그럴수도없다
앞으로 난 연애할일도 없을거고 누군가를 좋아하지도 않을것같다
호감은 갖겠지만 그이상의 감정은 생기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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