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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50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멘음악대
추천 : 1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28 05:05:54
접싯물이 말했다.
미친놈.
모두가 그를 놀렸다.
나는 하늘이 될거야.
접싯물은 고집을 부렸다.
진지하게 생각해.
모두가 그를 걱정했다.
나는 하늘이 될 수 있을까.
접싯물은 고민에 빠졌다.
맑은 하늘에 새가 날자
접싯물에 그 모습이 비치었다.
모두가 접싯물의 한계를 이야기 할 때
이제 접싯물은
한 때 하늘이었던 자신을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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