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요~! 다른 동물에 진화를 방해하고 있지는 않을까!?그래서 동물들의 진화가 느릴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음....그러니까....

예로 원숭이를 들면요~

지금의 원숭이들은 똑똑해서 학습도 잘 하고 그들만의 사회도 이루잖아요~

근데 그 원숭이들에게 발전을 시켜줄 아주 슈퍼 똑똑한 원숭이가

막 인간의 손에 죽는거에요!

물론 인간이 아 슈퍼 똑똑이다 죽이자!이러는게 아니라 그냥 어쩌다 죽였는데 슈퍼 똑똑이...

그러면 그 슈퍼 똑똑한 원숭이는 지식의 발전과 다른 원숭이들에게 지식을 전파할 틈도 없이 죽었으니까

남은 원숭이들은 원숭원숭 하고 사는거죠!

또 슈퍼 똑똑한 원숭이는 진짜 희박하게 태어나서 만들어지는데

어쩌다 태어난 놈이 죽으면 막 진화가 몇 십 년씩 늦춰지고...

인류도 막 슈퍼 똑똑한 아인슈타인같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 덕분에 과학이 발전하는 거잖아요!

물론 슈퍼는 아니지만 쫌 똑똑한 사람 여럿이 모여서 발전도 하기도 하지만....

초기의 발전은 쫌 똑똑한 사람 여럿의 영향보단 슈퍼 똑똑이가 슉!하고 이끄는게 아닐까요!?

이게 말하다 보니 진화가 아니라 그냥 지식의 전달로 흘러가버렸네;;

아...그냥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서요~

아 니말이 100%맞다~ 아니다 100% 틀렸다~!이런 말이 아니라

오~?그럴 수도 있겠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히~

어쩌면 인간이 없었으면 원숭이들이 고도의 문화를 이루지 않았을까 해서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