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더 비기닝, 인 투 더 다크니스, 비욘드 셋 다 영화관에서 몇번이나 봤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스타트렉 시리즈들에서 정말 좋아하는 점은 그 특유의 워프씬입니다.
우웅 하면서 주변이 늘어짐과 동시에 팡!
더 비기닝, 인 투 더 다크니스 둘 다 비슷한 워프 씬을 택했습니다만,
이번 비욘드는 좀 달라졌더라구요. 근데 달라진 워프 씬도 정말 좋습니다.
스타트렉의 대표 OST와 동시에 워프를 하는 장면을 보면,
항상 팔뚝을 훑는 소름에 전율합니다.
이래서 스타트렉을 못 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