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나는 일이 많다......
공대인데도 불구하고,,,, 난 왜 자소서를 쓰고있는가... 물론, 자소서 본연의 의미는 부정하지 않는다..
근데 자소설.... 문과같은 영역을 넣어놓고 거기서 공대생의 자질을 평가한다..
자기를 잘 부풀리고 포장하는게 잘 되야 보인다는건데.....
언어를 잘 못했던 나는.... 수학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사실 이게 중요한거 아닌가..?)
대학시절.... 팀프로젝트를 하면 온갖 실질적인 개발이나 과제나가는건 내가 다 해내고.. 팀은 좋은점수 받고..
족보나 찾아다니고 전공이나 설계 피하면서 교양 들으면서 학점 올리고 학점 채우는 애들이... 자소서 하나 잘써서... 면접에서 지 포장 잘해서...
회사 잘 들어간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답답하고 싫다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진짜 잘해낼 자신있는데.... 자소서 진짜 ..
근데.... 이런걸 컨설팅이라는데서 봐주는건데 이거도 뭐.. 시발.... 답답하다 진짜...
왜냐면.. 3~4번 받아봤는데... 물론 자소서에 문제가 있어서 바꾸면... 끝이없다
그리고... 말이 자꾸 달라진다 ㅡㅡ.. 또한 사람별로 하는 말이 다르다 .. 하 진짜...
이 사람은 저얘기하고, 이 사람은 저 얘기하고 ㅋ
누구 말이 맞는가? 물론........................................... 답은 없다 그래서 더 짜증난다 문과같은 영역이라는게
좆나 솔직히 말해서..... 나같아도 컨설팅 할 수 있겠다 ㅡㅡ 라는 말을 하고싶다.
취준생이 쓴 자소서를 컨설팅에 갔다놔놓고 하면 존나 이 문제, 이 문제, 이문제 하면서 존나 까겟지
근데 똑같은 자소서를 취업성공한 사람이 가져다주면 존나 잘썻다고 하면서 칭찬할 거같다
내 말이 무엇인지 알겠는가? 병신처럼 기준, 또는... 잣대가 없다는거다 그냥 꼴리는데로 뭐하다 뭐하다 이런거만 얘기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중요한건......... 누구나 다 알만한거 ㅡㅡ
도대체 왜 자소서 달인이다, 전문가다 컨설팅이라 자칭하고 나서는것들이,
왜 각자마다 의견이 다 다른다? 도대체 이 분야는 전문성이라고 칭하는게 뭔데? 답이라고 하는게 뭔데? 도대체 기준이 뭐고
예술이냐?? 그러면 인정한다 ㅡㅡ 근데, 예술도 아니잖아? 소설인가? 그럼 예술ㅇ니데 ㅡㅡ 하 시발
웃긴건 인사팀들이 문과인데 공대생을 왜 문과가 판단하지? 걔들은 전문용어나 아는가? 이과에서 ~~부분이 중요하다 ~~ 한다 하면 걔내들은 하품물고 있는거 아닌가?
절대절대저랟절대절대 문과 까는거 아니다 . 분명 중요하게 잘하는 부분이 있다.
근데, 븅신같은 부분도 있다 ㅡㅡ 이과에서 보면 객관적으로 따져서 얘기할 부분이 있는데 왜 이해하기 싫어~ 하면서 버리는 자소서가 잇는가?
그리고 개 허세처럼 부풀리면서 올린다는게 마음에 안든다 ㅡㅡ 씨발 진짜
근데 더 자증나는건........... 내가 그렇게 해야된다는거..... 씨발 ㅡㅡ 시스템이 이러니까 씨발 씨발 씨이발!!!!!!!!!!!!!!!!!!!!!!!!!!!!!!!!!!!
하... 참고 해야지 하는데 개 씨발.... 짜증난다 후..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하.......
누군가 이과 선생에게 가서 나 이 자격증 따고 싶습니다. 하면 100% 따게 해줄 자신이 있다
근데, 취업 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100%가 안된다 왜냐? 븅신처럼 허세나 분위기 잡는 객관적이 아닌 중요하지도 않은 걸 잡으려고 하니까
ㅁㄴ아러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