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나폴레옹 3세.(샤를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생각해보니까 지금상황이 프랑스의 160년 전 상황이랑 너무 똑같네요 ㅋㅋㅋㅋ
나폴레옹 몰락하고나서 빈체제의 입헌군주제 때문에 못살겠다 갈아엎은게 7월 혁명과 독재정권, 또 다시 2월 혁명.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첫 보통선거에서 뽑힌 사람이 이 사람.. 나폴레옹의 조카.
ㅋㅋㅋ 뭐 결국엔 독재자의 조카를 다시 대통령으로 뽑아 놓으니 이 놈도 정신 못차리고 지가 지 삼촌이라도 된 양 황제 대관하고
이탈리아가서 놀다가 관계 수틀리게 해놓고 프로이센한텐 털리고 말년엔 방광결석으로 사망
지 삼촌은 머리라도 좋았는데 말이지...
우리 당선자는 이런 전철밟지 말았음 좋겄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