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구의 티셔츠를 그냥 일반인이 별 생각없이 판매 했다면 문제가 됐을까요?

일반적인 여성 운동가가 자신의 여권신장 운동의 일환으로 판매 했다면 문제가 됐을까요?

위 티셔츠는 메갈리아(워마드)에서 의도도 불순하게 판매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것입니다.

여기에 정답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워마드, 메갈리아 사태가 처음 터졌을때 정의당에서 발표한 워딩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전혀 문제가 없는 일반적인 정당의 발표문입니다.

헌데 우리는 정의당의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정의당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일부나마 확인 했고 그 조직원들의 

문제점에 대해서 파악하게 됐습니다. 그 문제점을 알고 그 썩은 고름을 어떻게 짜낼것인가를 지켜보고 있는데 

고름은 그냥 놔두고 반창고만 붙이는 수준의 워딩을 발표한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일부 회원님들은 정당에서 발표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하시는데....이게 최선입니까?

그냥 사태를 묻고 가려는 생각만 하고있을 따름입니다.

국민들은 개, 돼지니 이번에만 넘어가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발표한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정당에 무슨 생각이 바뀔께 있기나 한가요?......ㅎㅎㅎ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