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 첫 글이 절독했다는 글이라서 우울합니다.
게시물ID : sisa_756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극지술
추천 : 26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8/26 17:52:29
옵션
  • 창작글
우선 시사인...나꼼수와 주기자를 알면서부터 구독했었으니까 가카때부터 몇 년은 되었네요. 시사인 페북등 넷상에서도 볼 수 있어서 종이책은 별로 본 적도 없는데 참다참다 기다려보다 오늘 절독전화했습니다. 아직 절독이 계속되는지 전화받는 직원이 별 말 없이 진행해 주네요. 
물론 환불(또는 카드일부취소) 이 완료되어야 끝이겠죠. 원래 이유를 물어보면 할 이야기가 많았는데 별 말없이 해지를 진행해주니 뭔가 아쉽네요.

경향은 재작년에 영업사원 전화를 받고 큰맘먹고 5년구독 신청했었습니다. 여러 번 거슬리는 논조가 많았지만 그래도 진보언론 몇 개 되지도 않는데 살려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했었죠. 
해지이유를 물어보더군요. 시사인에서 김이 빠져서 그런지 할 말이 많지 않더군요. 기사방향이 나와 맞지 않아서 해지한다고 했습니다. 여긴  받아서 전화를 해준다고 하네요. 조만간 할 말을 다 하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 혼자 말고 사회에 도움이 될까해서 시작한 일이 이렇게 끝나게 되어 아쉽습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면 좋겠지만 지금봐서는 달라질것이 없어보여 더욱 안타깝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행동해야 정상적인,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 가능성이 있겠지요? 좀 더 제대로 된 세상을 위해 힘들 내시지요^^
출처 본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