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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들이 지역감정 조장하고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는 이유
게시물ID : sisa_93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6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1/11 04:06:05
이제는 알 거 같습니다.

인구가 전라도<<<<경상도.

이거 하나만으로 알바는 목적 달성인 겁니다.

어떻게 이런 결론이 나오는지 한번 같이 보시죠.

1. 알바가 전라도를 깝니다. "홍어, 좌빨, 슨상님" 등등 깔 방법은 많습니다.

2. 지역감정을 싫어하는 일부 및 전라도가 알바를 까고, 경상도도 깝니다.(여기서 경상도를 까는 사람은 오히려 (1)에서의 알바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3. 물을 탑니다. (전라도 vs 경상도로 판이 커지며 서로 치고 받고 싸우며 서로 골만 깊어갑니다.)

4. 그리고 알바가 결론을 내리며 이곳저곳 똥을 퍼나릅니다.
 전라도도 경상도 싫어하는데 경상도가 전라도 싫어하는 게 잘못이냐.
그러면서 계속 깝니다.

5. 똥을 보고 알바 지원군과 지역감정에 충실한 똥파리들이 몰려듭니다.

6. 결국 지역 결속력만 강해지고 골은 깊어만 갑니다. 
선거는 이제 전라도 vs. 경상도 구도가 당연한 것이 됩니다.

알바는 목표를 달성합니다.


진짜 같은 나라 사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싸우는 것도 참 드무네요.

미국은 50개 주로 나뉘어 있어도 캘리포니아 빨갱이, 버지니아 수꼴 이따위로 싸우지 않습니다.

이걸로 이득보는 사람들 수에 놀아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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