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아쉬탕가 선자세 ㅡ30분ㅡ 요가원 빈야사 ㅡ1시간 ㅡ 집에 와서 아쉬탕가 프라이머리 시리즈 1시간 15분ㅡ 하고나니 그대로 뻗었습니다. 피니싱 시퀀스에서 시르시아사나 ㅡ머리서기 ㅡ 15호흡 후 다리를 90도로 내려서 10호흡을 버텨야 하는데 90도 버티기는 그냥 떨어졌네요. 그리고 마무리 후 진정한 사바아사나 ㅡ 송장자세 ㅡ 를 했네요.
아.. 요가라도 세시간 연속은 힘듭니다. 절래절래
오늘은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망한 날입니다.
지난밤은 자기전에 우짜이 100번 케겔 700번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케겔운동을 하는 이유는 요실금때문이 아니라 요가에서 말하는 뮬라반다를 제대로 하기위한 준비운동쯤? 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