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쪽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ㅜ 클라이언트중에 기초수급대상자 여성분이 있는데 똑같은 바지만 3개월째 입습니다 ㅜ 위에속옷은 몇년째 안갈아입었는지 사이즈표조차 볼수 없네요..(저또한여자입니다. 옷을 혼자입지 못하여 갈아입을때 도와줍니다) Ct 보호자는 아버지밖에 안계시는데 몇번 말씀드려도 절대 옷을 안사줍니다 ㅜ 개인 사비로 티셔츠를 몇벌 드렸더니 티셔츠만 갈아입네요... 계속 직원들돈으로 사줄수도 없고 옷은 안갈아입으니 악취는 심하고...제옷을 주자니 사이즈가 안맞고.. 기존 후원물품은 맞는 사이즈가 없고 익명 까고 나눔 구걸할시 나눔거지 소리들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