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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동네 msi 1070 트프 / 므시 1070 트윈프로져 사건->결과
게시물ID : computer_319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측병
추천 : 13
조회수 : 3531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6/08/27 00:14:08
8/15 - 오버워치 하다가 컴터가 감자기 스파크튀다가 꺼짐. (터짐)
       - 의심되는 부품은 그래픽, 파워, 메인보드 정도라고 작성자가 추정함
       - 그래픽카드를 빼면 정상 작동을 함
       - 그래픽카드(MSI), 메인보드(MSI) 파워서플라이(슈퍼플라워) 를  각각 AS 보냄
 
8/25 - 그래픽카드 AS 불가 판정 받았다고 글이 올라옴
 
8/26 - 좀 더 자세한 설명글 올라옴
       - 메인보드는 2일간 돌려보니 문제가 없다고 해서 돌려받음
       - 그래픽카드는 동판이 파손되었다며 정책상 AS불가 처리, 돌려받음
       - 파워는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으나 슈퍼플라워 측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해서 보내줌
       - 그래픽카드 없이 부품 장착 후 PC 정상작동
 
 
       - 쿨엔조이에서 핫한 이슈로 떠오름
       - 중국의 비슷한 사례의 제품 교환과 비교하며, 제품 자체의 결함인데 바꿔주지 않는게 말이 되느냐 여론 형성
       - MSI는 걸러내고 사겠다는 불매운동 여론 형성
 
8/26 - (2)
       - 본 사건 피해자 분에게 MSI측에서 연락을 해서 직접 만남
       - 모니터링으로 전후사정을 다 확인했으며, 사과의 말을 전해듣고, 리퍼 1070으로 교환받음
       - 그저 그래픽카드가 다시 생겼다는 안도감에 본 사건 피해자분은 그나마 안도하고 계시는 중
 
쿨엔조이 유저들은 
슈퍼플라워의
"문제없는 제품이지만 새거로 교환해줌"
포부와 비교하며
 
MSI의
"AS불가 -> 반MSI 여론 형성 -> 사건 무마를 하는데 그걸 리퍼로 교환"
"사과문조차 없는 미숙한 처사"
수준의 대응을 비난하며 여전히 불매 분위기
 
현재상황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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