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는 게 참...

어디든 정 붙이고 산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게 비록 혼자만일지라도요ㅎㅎㅎ

좋아하는 사람도 없이 지내왔는데 현실적으론 가까워지기 어렵고 좋아하는 티도 내면 안되는 상황이긴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어딘가 갈곳이 있는 것 같고...

부모님과 가족들이 잘 있어도 또 다른 느낌입니다ㅎㅎ

연애해본 지도 오래돼서ㅋㅋㅋ 

감각마저 무디어져 있네요ㅋㅋ

그냥 이런 감정이 조금 올라오는 것 같아요ㅎㅎ

머 자기 전에 드는 생각입니다. ㅎㅎ

기승전결도 없는 글 후다닥 마무리합니다ㅎㅎ